Characters

‘봉봉 불독’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행복한 아이처럼 아이 같은 자세와 행동을 취하는 불독이다. ‘릴리 고양이’는 ‘봉봉 불독’ 작가가 키우고 있는 그라데이션 골든 색이 띈 고양이며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릴리 고양이’는 햇빛이 가득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산책을 좋아하고 주인이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라고 한다(마태복음). 프렌치 불독의 표정과 몸짓은 어린아이와 같다. 이런 프불들을 그리며 이를 통해 독자들의 웃음을 보는 것이 예술을 창조하는 기쁨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공유된 행복이다. By 작가